말씀일기
말씀일기 110511 출34장 “질투”
유럽의 바람
2011. 5. 13. 09:28
말씀일기 110511 출34장 “질투”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14).
지독하게 질투하시는 분 때문에,
이것 저것 지켜야 할 것도 많지만,
마치 그 분께서 “nur du!”(only you!) 하시는 것 같아서,
구속당한다는 생각보다는
큰 사랑 품 안에서 더 자유롭다는 생각에 기쁘다.
다들 미쳤다고 해도,
나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좋다.
그리고, 나도
산 위에서 하나님과 그토록 깊은 사귐을 가지고,
얼굴에서 광채가 나던 모세에게,
질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