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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30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1. 4. 30. 23:59
  • 말씀일기 110428 출23장 “묵혀 두기”

    말씀일기 110428  출23장   “묵혀 두기”

     

    줄줄이 묵상.

     

    아침에 허준 목사님 말씀 통해 :

    “좋은 열매를 맺기 이전에 좋은 나무가 되려고 애쓰며 살아왔다”(고 한경직 목사).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4:10).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겸손하지 못해서이다.”

     

    오전에 김의식 목사님(화곡동 교회 담임) 부부생활 세미나 통해 :

    “부부 생활은 자존심(여자)과 이기심(남자)이 함께 사는 것”

    “6번은 간다. 5번은 잘 있거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5:22, 25).

     

    저녁에 이종윤 목사님 말씀을 통해 :

    “모였더니…성령 임하고…그리스도를 고백하고…증거하였다”(행2장).

    “교회는 은 금이 우선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이 우선이다”(행3:6).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겠다고 하는 게 기독교다.”

    “하나님은 축복에 고난을 보자기로 싸서 주신다.”

    “선교사는 자국 백성을 사랑해야 한다.”

    “비전의 사람의 동기는 하나님 사랑, 수단은 하나님 말씀, 목표는 하나님 영광.”

     

    오늘의 말씀 출23장 통해 :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2)-복음은 결코 다수결에 의한 것이 아니다.

    “미운 사람의 짐승이 자빠졌어도 외면하지 말라”(5)-사랑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째째한 그리스도인 되지는 말아야 한다.

    “눈이 어두어져서는 안 된다”(8).

    특히, “일곱째 해에는 (논이나 밭을) 갈지 말고 묵혀 두어서…”(11)-가난한 자들도 먹고 들짐승까지도 먹도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구제하라. 하나님은 사람을 포함하여 온 천지 만물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현대인은 당장의 ‘생산성’만 바라보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데, 자주 그럴듯한 현대인인 나.

    부디, 묵혀두게 하시고 쉬어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축복이 나에게…


  • → 손교훈 당신은 왜?눈이 하나인 부인을(남편)사랑 합니까?...다른 사람 들은 눈이 하나 더 많기 때문 이지요(중국속담).
  • 말씀일기 110429 출24장 “뵙고 먹고 마셔”

    말씀일기 110429  출24장   “뵙고 먹고 마셔”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11절).

     

    천국이 따로 있을까? 하나님을 뵈옵고 함께 먹고 마시는 그것이 바로 천국 아닌가. 오늘, 유럽 선교사대회 마지막 날, 폐회예배와 성찬식을 통해 우리들이 천국 백성인 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다시 느끼며 서로를 향해 세상을 향해 담대히 선언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회복해야 할 나라(행1:6-8)를 분명히 알게 되고 그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다시 사역의 현장으로 가게 되니 기쁨이었다. 그 나라는,

    1. 성령이 세우시는 나라(“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2. 능력의 나라(“권능을 받고“)
    3. 진리의 나라(“내 증인이 되리라“)-오직 아는 자가 증인이 된다.
    4. 국제적인 나라(“땅끝까지 이르러“)
    5. 점진적 발전이 있는 나라(“때와 시기는... 알 바 아니요“)

     

    “이것이 주의 몸입니다. 아멘. 이것은 주의 보혈입니다. 아멘.“

    주의 떡과 잔을 함께 나누며, 주 안에서의 사랑과 고백은 더욱 분명해지고.

    그렇게 3박4일의 성회는 마무리 되었지만,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확장은 계속되어 가리라.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먼 길 속에서도 하나님은 또 천국을 맛보게 하신다.

    허기를 채우려 함께 나누는 ‘피자와 콜라‘, 음식 맛에 조금 까다로운 둘째 녀석이 그렇게 행복해할 수가 없다. 당연 온 가족이 행복하다. 빡빡한 일정의 3박4일 성회를 치르고, 게다가 예장 유럽선교사회 회장이라는 중임을 맡아 돌아오는 피곤한 여정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천국을 경험케 해 주시는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이 아니면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신비의 나라, 천국 백성이 되어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나라를 회복하고 넓혀 가는 일에 더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더 생생한 천국 기쁨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 뵈옵고,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 → 손교훈 새 회장님께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 하시기를! "GOTTES HIL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