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삶터 2
강병주 어린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유럽의 바람
2010. 9. 9. 20:23
병주가 이렇게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유초등부 어린이 교사들과 온 교우들이 함께 축하하고자
병주를 강단 앞으로 나오라고 했다.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축복해 주려고...
그런데 앞에 나와 선 병주는-시키지도 않았는데- 우선 눈을 감고 기도했다.
기도하는 병주를 온 교우들과 함께 축복했다.
"병주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 영원..."
함께 찬양하며...
병주야, 사랑한다.
즐거운 학교생활!
멋진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