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스크랩] 불안한 사랑 - 호란 <시티홀OST>
유럽의 바람
2009. 7. 1. 06:18
이렇게 좋아도 될까요.
왠지 난 불안해요.
한번도 이런적 없어요.
그대가 특별해요.
사랑이 두렵진 않아요.
곧 이별이 온다 해도
그러나 이 사랑 싫어요.
더 갖고 싶으니까
마음대로 물 흐르듯이
내 맘을 맡겨봐요.
하루가 지나면 하나씩 버릴게 생기거든요.
곁에 두면 생각하면 사랑하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은 사람.
보낸다면 떠난다면
그때 더 사랑할 것 같은 사람.
불안한 사람.
그래도 이 사랑이 나는 좋아요.
출처 : 잠재된 또 다른 나를 찾아...
글쓴이 : 李源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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