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1년 10월11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
말씀일기 111010 요21장 '질문 아닌 질문'
말씀일기 111010 요21장 '질문 아닌 질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를 향해 세 번 거푸 던지신 주님의 질문,
그러나 그것은 질문 아닌 질문.
오히려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말씀의 반복.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
베드로 대답을 다 듣고 난 뒤가 아니라 처음부터,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러니 내 양을 먹여라.
십자가 앞에서 물러선 나약한 제자,
부활한 주님을 만나고서도 아직 정신 못 차리는 ‘찌지리’에게
여전히 사랑을 거두지 아니하시고, 다시금 사역을 맡겨 주시는 주님.
그 사랑에 베드로는 꼼짝 마라 붙들리고,
오늘 나도 그 사랑 때문에 다시 일어선다.
-
→ 손교훈 내게 관심 있었든 구절(21.^^).사도 바울의 조언: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Wer sich also rühmen will,der rühme sich des Herrn(고전 1,31).목사님 께도,Menschenfischer(사람을 취하라,누가 5,10).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 하므로(고전 1,5).
-
Exodus 컨퍼런스
독일 및 유럽 땅에 한인 디아스포라 2세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이들을 중심으로 독일 및 유럽 선교가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보니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은 이 독일과 유럽 땅을 변화시켜 가실 것이고, 그 일에 우리 한인들을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 'Exodus 컨퍼런스'를 축복하며....
-----------------------------------------------------------------------
2011년 EXODUS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Posted on 26. September 2011 by admin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각 교회 목사님들을 비롯한 평신도 지도자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저희 EXODUS는 독일과 유럽의 영적 부흥이라는 비전 아래 교단을 초월한 2세 목회자와 리더들의 모임입니다. 저희는 독일과 유럽,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에 있고, 그 가운데 특별히 한인 2세들이 예비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이러한 확신 가운에 저희는 우선 독일 내의 한인 2세 청.장년들을 신앙훈련과 멘토링을 통하여 교회 안 밖에서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고 나아가 독일과 유럽의 영적 부흥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저희는 1세와 2세간의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각 교회 지도자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독일 선교의 나가야 할 방향에 관해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장을 갖기 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서 미국 텍사스에서 한인2세 중심의 사역으로, 한인 이민 교회 및 다중 언어 교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Global Harvest Church의 담임목사이신Jon Choi 목사님을 초청 하였습니다. 최 목사님은 1,5세 목회자로서 이민 문화의 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 성장하였고, 또 한인 교회를 섬기는 동안, 한인2세들이 갖는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있고, 또한 앞으로 한인 2세가 나가야 할 분명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유럽의 코스테 강사로 섬겨주신 독일과 유럽을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최 목사님의 넓은 시각과 경험, 그리고 독일 한인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님들의 고견이 함께 어우러지면, 독일과 유럽 선교 및 장래 2세 사역에 획기적 기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부디 참석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2011년 가을 EXODUS 컨퍼런스 초청장
주제 : EXODUS-Missio Dei der Koreaner in Deutschland
일시: 2011년 10월13일-14일
13일(목) 저녁7시: 포 럼 - 1세, 2세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의 만남과 토론의 시간
14일(금) 저녁7시: 부흥회 – 내적 변화와 영적 부흥을 위하여
장소: Evangelische Stadtmission Düsseldorf
Brinckmannstrasse 15
40225 Düsseldorf-Bilk
강사: Dr. Jon Choi 목사 (Global Harvest Church 담임)
달라스 침례신학교 구약학 교수, KBEMF 이사, JAMA 이사
연락처: 이광열 목사 (01577-3887498), 김남규 목사 (0177-5923368), 김정민 전도사 (0176-70467916) Homepage: www.exodus2010.de
*가을 EXODUS 컨퍼런스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엑서더스 홈페이지나 전화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ODUS 프로필
EXODUS는 라틴어로 „출발“ 이라는 뜻으로 구약성경 출애굽기의 이름으로서 이스라엘의 애굽에서의 포로 생활에서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자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다 민족 문화의 차원에서 바라볼 때 오늘날 독일 한인교회의 상황들과 많은 점이 흡사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출애굽의 목적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취하는 것처럼 독일 한인들의 꿈 또한 이 땅 독일과 유럽 땅을 취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 부흥의 땅으로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꿈을 위해서는 1세대의 영적 리더십이 성공적으로 2세대에게 계승되고, 1세대와 2세대가 손 붙잡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그러므로 저희 EXODUS 사역의 방향은 우선 세대간의 연결고리의 역할과 독일 선교를 위한 2세대를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ODUS 연혁:
2008년 NRW교회협의회에서 성장하였으나 교회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는 2세들의 위치와 점진적으로 교회를 등지는 2세 청년들의 신앙 문제, 그리고 이로 인한 2세 청년 모임의 어려움 등이 이슈화 되어 1세대 목사들과 2세대 목사들간의 협의 모임과 2세들을 위한 대규모 집회 및 프로젝트의 시작을 제안하였습니다.이후 NRW 1세대 목사들과 2세대 목사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2세대 목사들에게 2세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집회의 구상과 2세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진행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후 뒤셀도르프 순복음 교회 이광렬 목사와 쾰른 한빛교회 김남규 목사, 그리고 Christusgemeinde Bremen FeG 김정민 전도사님이 장 시간의 기도와 협의를 거쳐 우선 멘토링 모임인 EXODUS를 시작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2010년 마르부르크 신학교에서의 컨퍼런스가 EXODUS 모임의 첫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EXODUS 모임은 1세 목회자들과 2세 목회자들의 염원으로 시작되었기에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1세대와의 대화와 교제가 필요함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ODUS비전과 전략:
EXODUS는 한인2세들을 독일 선교을 위해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주님의 선교명령에 근거한 것입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마28:19).
그러나 주님의 이 지상명령은 주님을 닮은 성숙한 제자들을 통해서만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EXODUS는 언어의 문제로 한인 2세에 대한 제자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교회들을 EXODUS사역을 통해서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EXODUS 제자훈련 과정:
*지역모임: 지역교회의 2세 평신도 들을 돕는 사역
*정기 컨퍼런스: 영적 리더 제자훈련, 하나님과의 만남, 교제
*세미나: 교회의 다문화 사역에 필요한 주제로 세미나 제공
*1세 영적 리더들과의 만남과 교제
*멘토링: 퍼스널 코칭을 통한 멘토-멘티 관계 형성
Posted in Allgemein | Leave a comment
-
→ 손교훈 Meine liebe Maus, hoffe es geht Dir gut??? :-)
-
→ 손교훈 mir gehts auch gut ich vermisse dich hier auch!!!!!!
'페이스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1년 10월13일 Facebook 이야기 (0) | 2011.10.13 |
|---|---|
| 2011년 10월1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1.10.12 |
| 2011년 10월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1.10.06 |
| 2011년 10월5일 Facebook 이야기 (0) | 2011.10.05 |
| 2011년 10월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1.10.02 |